영화 "택시운전사" 줄거리
영화 "택시운전사"는 2017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역사 드라마 영화로, 1980년 대한민국 민주화 운동의 중심적인 사건 중 하나인 광주항쟁을 소재로 다루고 있습니다.
1980년 5월, 대한민국은 군사 정부의 통치 아래 있었고 국민들은 민주주의를 원하고있을 그때 광주에서는 민주화 운동이 본격화되었고, 군사 정부는 이를 진압하려고 합니다.
이 영화의 주인공인 만섭 (송강호 분)은 평범한 택시 운전사로 서울에서 일하고 있습니다.그는 가난하고 어려운 생활을 하면서도 가족을 위해 힘들게 일하고 있습니다.그러던 어느날 외국손님을 태우고 광주에 갔다가 통금전에 돌아오면 밀린 월세를 갚을 수 있는 거금 10만원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취민)을 태우고 영문도 모른 채 길을 나선다. 어떻게는 택시비를 받아야하는 만섭의 기지로 검문을 뚫고 겨우 들어선 광주.. 곳곳에 대모하는 학생들과 군인들이 대치하고있어 위험하니 서울로 돌아가자는 만섭의 만류에도 피터는 대학생 재식(류준열)과 황기사(유해진)의 도움 속에 촬영을 시작한다. 그러나 상황은 점점 심각해지고 만섭은 집에 혼자 있을 딸 걱정에 점점 초조해지만 그렇다고 택시비를 포기하기도.. 빈손으로 돌아갈수도 없어 피터와 재식, 황기사와 함께 여러가지 상황을 헤쳐나가다 결국 광주에 있는 황기사와 택시기사들의 도움으로 광주를 빠져나오게됩니다. 만섭의 택시는 항쟁 지역으로 가는 도중 다양한 어려움과 위험한 상황을 마주하게 되지만, 그는 끈질기고 용기를 내어 광주시민들과 함께 희생하며 투쟁하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영화 "택시운전사" 사회적배경
영화 "택시운전사"의 사회적 배경은 대한민국의 현실적인 정치적 상황과 역사적 사건에 깊게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이 영화의 주요 사회적 배경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택시운전사"의 주요 배경은 1980년 5월 광주항쟁입니다. 이는 대한민국에서 군사 정부의 통치 아래 진행되던 민주화 운동의 중요한 사건 중 하나였습니다. 광주항쟁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민주주의와 인권을 요구하며 민주화 운동을 펼치는 과정에서 군사정부와의 충돌로 이어졌습니다. 1980년 대한민국은 군사정부의 통치 아래 있었고 국민들은 민주주의와 인권을 지키기 위해 저항했고, 특히 지방에서는 군사정부에 대한 민주화 운동이 강화되었습니다. 광주항쟁은 광주 지역에서 시작되었으며, 군사정부와의 충돌이 심각한 수준으로 치달았습니다. 광주 지역에서는 민주화를 요구하는 학생, 시민, 지역 주민 등이 함께 항쟁에 참여했습니다."택시운전사"는 광주항쟁 당시 시민들의 투쟁과 희생을 강조합니다. 영화 주인공인 만섭은 평범한 택시운전사로서 항쟁을 지지하고, 그의 택시는 시민들과 지도자들을 도와 광주로 운송하는데 사용됩니다.
이 영화는 군사정부의 통치와 민주화 운동, 특히 광주항쟁의 역사적 배경을 토대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그 시기의 정치적, 사회적 분위기와 국민들의 용기와 희망을 다루며 역사적 사건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제공합니다.
영화 "택시운전사" 수상내역
- 대한민국 영화 평론가 협회 상 (Korean Association of Film Critics Awards) : 최우수 작품상 최우수 감독상: 장훈 최우수 배우상: 송강호
- 대한민국 영화감독조합 시상식 (Korea Film Directors' Association Awards) :최우수 작품상 최우수 감독상: 장훈 최우수 배우상: 송강호
- 대한민국 영화대상 (Korean Film Awards) : 최우수 작품상 최우수 감독상: 장훈 최우수 남우 조연상: 루니 마라 (Ryu Jun-yeol)
- 대한민국 영화 크리틱스 초이스 상 (Korean Film Critics' Awards) 최우수 작품상 최우수 감독상: 장훈 최우수 남우 조연상: 루니 마라
- 대한민국 영화연구원 평론가상 (Korean Association of Film Critics Awards) 최우수 작품상 최우수 감독상: 장훈